폭설 속 스키 출근남 체육선생님 학교 휴무 실화?

 

최근 폭설이 내린 어느 날, 한 남성이 스키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어요. 누군지 알아볼까요? 바로 전직 국가대표 스키 선수인 김정민 씨인데요. 

 

오늘자 스키 타고 출근한 직장인 정체..

 

 

지금 고등학교 체육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해요. 김정민 씨는 스키를 타고 출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어요.

 

폭설 속 스키 출근남 체육선생님

이미지 출처

 

김정민 씨는 12km를 스키로 질주하며, 차보다 빠르게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눈 덮인 도로를 가로지르며 스키를 타는 그의 모습은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죠.

 

sns에 올라온 화면을 봤을 땐, 저거 위험하지 않나? 하고 걱정이 앞섰거든요? 그러면서도 능숙하게 스키를 타는 모습을 보니, 그의 스키 실력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었죠.

 

폭설 속 스키 출근 체육선생님, 따라하지 마세요

 

아니나다를까! 그 출근남이 전직 스키 선수였다네요.

 

김정민 씨는 원래 스키 선수였던 만큼, 스키를 타는 데 익숙한 사람인데요. 그래서 첫눈 온 날 출근길이 이렇게 특별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의 출근 방식은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체력적으로도 좋은 운동이 된다니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이 날 김정민 씨가 출근하는데 걸린 시간은 한 시간 반, 총 12Km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날 경기 지역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져 바로 퇴근하셨을 듯. 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김정민 씨의 출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반응이 뜨거웠어요. "와, 차보다 먼저 가네!"라며 감탄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의 스키 출근 모습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따라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