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s Astro was about to grab the treats, a deep, menacing voice echoed behind him.
"Well, well, well... if it isn't the Canine Galactic Force's finest."
Astro spun around to see the leader of the space cats—an enormous, sleek cat named White Shadow, his fur glimmering under the moon’s light.
"You think you can just take our precious treats?" Shadow hissed, his claws extending.
Astro stood his ground, raising his chin defiantly.
"The Star Treats don’t belong to you. They belong to every creature in the galaxy."
Shadow narrowed his eyes, preparing to pounce. But Astro was ready.
With a flick of his paw, he summoned his trusty sidekick Byte, who immediately began projecting dozens of red laser dots all over the moon's surface.
The cats went wild, their instincts overtaking them. Even Shadow couldn’t resist as he leaped after the lasers, losing his menacing composure.
Taking advantage of the chaos, Astro grabbed the Star Treats and signaled to Byte.
"Mission accomplished! Let’s get out of here!"
As they soared back into space, Astro looked at the glowing treats in his paws and smiled.
Another adventure complete, another day of saving the galaxy—one treat at a time.
Explore the heroic adventures of Brave Astro and Byte through the photos and videos below.
3장: 최후의 대결
아스트로가 반짝이는 별 간식을 집으려는 순간, 깊고 위협적인 목소리가 뒤에서 울려 퍼졌다.
"잘도 여기까지 왔구나, 은하계 개 부대의 자랑."
아스트로가 뒤돌아보니, 그곳에는 거대한 고양이 화이트 섀도우가 있었다. 달빛에 그의 털이 번쩍였다.
"우리의 소중한 간식을 가져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섀도우가 낮게 으르렁거렸다.
아스트로는 당당하게 서서 턱을 치켜들었다.
"별 간식은 너희 것이 아니야. 은하의 모든 생명체가 나누어야 할 거야."
섀도우는 눈을 가늘게 뜨며 점프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아스트로는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
그는 발을 살짝 움직여 AI인 바이트에게 신호를 보냈다. 바이트는 달 표면에 수십 개의 레이저 점을 투사하기 시작했다.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점을 쫓기 시작했고, 섀도우조차도 그 유혹을 참지 못하고 레이저를 쫓았다.
혼란을 틈타, 아스트로는 별 간식을 잡고 바이트에게 신호를 보냈다.
"임무 완수! 여기서 나가자!"
그들이 다시 우주로 떠오르자, 아스트로는 간식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또 하나의 모험이 끝나고, 은하계를 간식 하나씩 지키는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 편에 계속 .......
용감한 아스트로와 바이트의 활약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웨스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문도 모르고 전화로 혼나는 강아지들 (0) | 2024.10.10 |
---|---|
라면 먹고 갈래? (1) | 2024.10.04 |
#4 The Hero Returns 돌아온 영웅 (1) | 2024.10.03 |